[울산뉴스투데이 = 이소은 기자] 동구 새마을회(회장 이무덕)는 22일 오후 3시 울산대교 전망대 진입도로변에서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클린코리아 캠페인'을 전개했다.
회원들은 지난 4월에 식재한 철쭉 주변의 잡초들을 제거하고 쓰레기들을 수거하는 환경정화활동을 펼쳤으며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계도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2019년 새마을 운동의 기초 중 하나인 생명살림운동의 일환으로써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한 구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