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이소은 기자] 울산 동구는 22일 오후 2시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사회복무요원 101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무요원 복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무요원들에게 복무규정 및 근무자세 등을 교육해 복무기강을 확립하고 질의 및 답변 시간을 통해 복무 불안감 및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실시됐다.
교육은 부산지방병무청 복무지도관 김은미 강사님이 1시간 동안 진행했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신규 사회복무요원들의 복무적응력을 향상시키고 기존 사회복무요원들의 복무 불안감과 궁금증을 해소시켜 성실하고 긍정적인 복무 동기를 부여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