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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심포지엄 개최
  • 이소은 기자
  • 등록 2019-10-29 16:4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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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살 예방 전략 및 실천방법 마련

[울산뉴스투데이 = 이소은 기자] 울산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자살예방센터(센터장 안준호)는 29일 오후 2시~4시 30분까지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2019년 생명존중 심포지엄 '뭉쳐야 산다'를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울산대학교병원 생명사랑 위기대응팀과 공동 주최했고 김지역사회 유관기관 및 지역주민 180명이 참석했다.

동구의 생명존중 심포지엄은 지난 2017년 처음 개최해 올해로 3회차를 맞았으며 지역 내의 자원을 활용해서 효과적으로 자살을 예방할 수 있는 전략과 실천방법을 고민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1부에서는 동구정신건강보건복지센터 안준호 센터장의 '자살예방사업 안내 및 자살현황 분석', 주지영 서울시자살예방센터 부센터장의 '자살예방을 위한 미래전략' 기초강의에 이어 2부에서는 박은주 울산과학대 교수, 권학선 울산광역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센터장 등이 나와 토론을 진행했다.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이 효과적인 자살예방을 위한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계기가 돼 지역사회가 자살예방에 적극적인 사회분위기를 조성해 자살 없는 행복한 동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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