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구청은 구청식당에서 윤종오 구청장과 안승찬 북구의회 의장, 직원 및 주민들과 '통일국수 먹는 날' 행사를 가졌다. © 울산 뉴스투데이 | |
북구청은 2일 오전 12시 구청식당에서 윤종오 구청장과 안승찬 북구의회 의장, 직원 및 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통일국수 먹는 날' 행사를 가졌다.
우리겨레하나되기 울산운동본부(대표 임상호)와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 2007년 남북 협력사업에 따라 울산시민의 모금으로 설립한 평양 옥수수국수 공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익금은 옥수수 원료를 구입해, 북한에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