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신혜경 기자] 울산 남구는 오는 24일~27일까지 4일간 롯데백화점 광장에서 '2019 울산 베이비&키즈페어'가 펼쳐진다고 밝혔다.

남구 사회적기업협의회와 울산 남구 예비사회적기업 ㈜엘리스(대표 신향숙)가 함께하는 이번 행사에는 임신과 출산, 육아정보와 다양한 육아용품 관련업체 100개소가 참여해 임신과 출산, 육아정보와 태교용품, 출산용품, 안전용품 등 다양한 육아용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경력단절여성, 육아지원센터, 바우처, 건강검진, 기부체험 등 다양한 분야의 이벤트와 상담도 제공해 방문자들의 만족도를 크게 높일 예정이다.

특히 사전등록&선착순이벤트, 카페&SNS공유 이벤트, 카카오톡 친구 10명 공유전달 이벤트, 임산부 핑크박스, 예쁜아이 선발대회, 사전신청자, 얼리버드, 다양한 공유이벤트, 모아모아영수증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와 온누리상품권, 유모차, 식탁의자 등 선물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엘리스 대표(신향숙)은 "예비사회적기업인으로서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업체들과 상생하며, 저소득층 일자리창출과 사람 중심의 따뜻한 공동체 가치를 공유하는 사회적분위기 조성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 베이비&키즈페어 홈페이지(http://usbabyfair.com) 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