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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보건소, 임산부 및 영유아 대상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상시 모집
  • 신혜경 기자
  • 등록 2019-10-13 11: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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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상자별 정기적 영양평가 및 맞춤형 관리 지원

[울산뉴스투데이 = 신혜경 기자] 울산 남구보건소(소장 박혜경)는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를 상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영양 섭취에 있어 상대적으로 취약한 임신부 및 출산, 수유부, 영, 유아를 위한 건강관리 지원서비스로 대상자의 영양불균형 상태를 개선하고 산모의 건강한 출산은 물론 태어날 아기의 원활한 발육과 성장에 도움을 주기 위한 사업이다.

대상자는 남구에 주소를 둔 중위소득 80%이하의 임산부와 66개월 미만의 영유아를 가진 가구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보건소를 방문해 영양평가를 받은 후 영양위험요소(빈혈 등 보건소 검사로 확인)가 발견되면 대상자로 선정된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 되면 월 1회 영양교육과 상담서비스를 제공받고, 대상자의 식생활에서 부족한 영양소 보충을 위해 생애주기와 특성에 따라 6가지 식품패키지로 구성된 쌀, 감자, 당근, 달걀, 우유 등의 식품을 월 1~2회씩 6개월에서 최대 1년까지 제공한다.

또한 빈혈검사, 신장, 체중측정, 식품섭취조사 등 영양평가를 대상자별로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가정방문을 통한 맞춤형 영양관리를 받게 된다.

참여 희망자는 남구보건소 영양플러스(226-2402)로 문의 후 신청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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