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로고. (사진출처=울산 남구 홈페이지)

와와 페스티벌에는 울산 최대 플리마켓인 어수선마켓과 협력해 진행되는 와와 플리마켓과 어린이 아나바다 장터가 운영됐다.

또한 다양한 문화강좌(요리, 쿠키, 타로, 공예, 마술) 프로그램이 펼쳐져 주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날 오후부터 진행된 차오름 가요제는 누구나 보고 즐길 수 있는 순수 아마추어 가요제로 진행돼 주민들의 화합과 친목을 이끌었다.

진영택 관장은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과 이벤트를 마련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