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이소은 기자] 울주군은 27일 군청에서 2019년 3분기 울주군 통합방위협의회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민·관·군·경의 통합방위 태세를 점검했다.
이날 통합방위협의회에는 의장인 이선호 군수를 비롯해 간정태 울주군의회 의장, 박경득 육군 제7765부대 1대대장, 울산시 온산소방서장, 울산보훈지청장, 서휘웅 시의원 등 15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의회는 2019년 통합방위업무 추진 실적 및 계획 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이선호 군수는 "민·관·군·경의 통합 방위가 중요하다"며 "특히 유관기관과 단체 간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을 통해 실질적인 통합방위작전 태세를 완비하고 지역안보를 굳건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