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 부산불꽃축제 해상관람 특별운항 실시
  • 신혜경 기자
  • 등록 2019-09-23 11:23:46

기사수정
  • 인터넷·현장 접수 통해 250명 선착순 모집

[울산뉴스투데이 = 신혜경 기자]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정신택)이 오는 11월 2일 제15회 부산불꽃축제 해상관람 특별운항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부산불꽃축제는 광안리·동백섬·이기대 해상 일원에서 펼쳐지는 부산의 대표 문화관광컨텐츠로 불꽃 BUSKING, 불꽃토크쇼, 해외초청 불꽃쇼, 부산멀티불꽃쇼 등 테마에 맞는 음악과 함께 초대형 불꽃을 선보이는 축제로 매년 100만 명 이상의 국내외 관람객이 찾는 전국 최대 규모의 불꽃축제로 손꼽히고 있다.

이번 특별운항은 인터넷·현장 접수를 통해 2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계획이며, 요금은 지역경기 등을 감안해 기존 12만 원(대인, 소인 일괄적용)에서 대인 10만 원, 소인 6만 원으로 할인해 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관람객의 이동 편의를 위해 대형버스로 문수국제양궁장 주차장 에서 부산항 연안여객터미널(부산 중구 중앙동)로 이동 후 승선해 광안대교로 이동할 계획이다.

공단은 23일~내달 14일까지 20여 일간 공단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티켓은 내달 15일 오전 10시부터 판매가 시작되며 인터넷 또는 현장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전화예매 불가)

남구도시관리공단 정신택 이사장은 "관람객이 부산불꽃축제를 부담 없이 즐겁고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울산뉴스투데이
신정장애인보호작업장
퐁당퐁당(생태교육 및 수족관 판매, …
해피코리아
한국수력원자력l주l
나누리 그린 하우스
LS MnM
에코누리
여천장애인보호작업장
(주)A&S
(주)울산리싸이클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