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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부엉이 감시단 활동 실시
  • 이소은 기자
  • 등록 2019-09-23 17: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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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쓰레기 투기 단속 및 선도활동 병행

[울산뉴스투데이 = 이소은 기자] 울산 동구 대송동행정복지센터는 여성자원봉사회(회장 정금분)와 함께 23일 오후 8시 불법투기 단속 및 청소년 선도 등 부엉이감시단 활동을 실시한다.

감시단은 지난 2월에 결성돼 지난 3월부터 10개월간 8개 자생단체 및 동 직원 합동으로 운영되며, 이번 달은 여성자원봉사회와 함께 단속 활동을 실시했다.

감시단은 상습 불법투기 지역 주변으로 생활 쓰레기 투기 단속 실시와 더불어 비닐류폐기물을 담는 적색그물망 사용 안내 활동과 귀갓길 청소년 선도 활동도 병행한다.

정금분 여성자원봉사회 회장은 "올바른 분리배출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와 주민들의 분리배출 의식 함양이 요구되며 학교가 많은 우리 동네 특성상 청소년들의 교행이 많은 만큼 안전한 하굣길 조성에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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