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이소은 기자] ㈜현대미포조선은 10일 오전 10시 500만 원 상당의 추석맞이 물품을 지역 경로당 13개소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품은 온누리상품권(1만 원권) 300매와 떡·과일·곶감 각 15상자이다.
이 행사는 올해로 10여 년째 이어진 행사로 평소에도 현대미포조선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정기 후원은 물론 경로당 위문 등 나눔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으며, 다양한 지원사업 발굴로 기업체의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경로당 관계자는 "최근 경기침체로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대미포조선 관계자분들의 변함없는 온정의 손길에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