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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블랙박스 내장 스마트 보안등 설치
  • 이소은 기자
  • 등록 2019-09-06 16:28:05
  • 수정 2019-09-06 17:3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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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적 약자 보호 위해 최선

[울산뉴스투데이 = 이소은 기자] 울주군은 군민들의 안전한 밤거리 조성을 위해 블랙박스가 내장된 보안등을 설치했다.

여성과 아동,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범죄로부터 보호하고 안심귀갓길을 조성하기 위해 블랙박스가 내장된 스마트 보안등을 울주군 내 모든 읍·면에 설치했다.

울주군은 범죄에 취약한 지역이거나 CCTV가 설치돼 있지 않고 위험성이 상존하는 곳을 대상으로 읍·면별 각 2개소 총 24개소에 설치했다.

스마트 보안등은 설치 장소로부터 8~10m 이내 상황을 24시간 상시 촬영하는 블랙박스를 탑재한 LED 보안등이다.

이선호 군수는 "범죄는 사후대응보다 사전에 차단하는 예방기능이 중요하다"며 "녹화기능이 있는 보안등 설치로 군민의 심리적 안전 체감도를 향상시키고 사회적 약자의 안심귀갓길이 마련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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