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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사회적기업연구원과 MOU 체결
  • 울산 뉴스투데이 기자
  • 등록 2012-08-22 15: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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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 기관, '사회적기업 뉴스통신' 사업전개…울산지역 예비 및 사회적 기업 활성화 목표
▲ 22일 오후 2시 본사 사옥에서 (사)사회적기업연구원 울산사회적기업지원센터 문흥석 센터장과 본사 배준호 국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했다.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이주영 기자] 전국 최초 '예비 사회적언론'으로 지정된 울산뉴스투데이와 (사)사회적기업연구원 울산사회적기업지원센터는 22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회적기업 뉴스통신'사업을 전개하기로 했다.
 
이날 오후 2시 울산시 남구 무거동 울산뉴스투데이 2층 사옥에서 울산사회적기업지원센터 문흥석 센터장과 배준호 편집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기업 활성화와 안정적인 성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첫 사업으로 울산지역 내 (예비)사회적기업의 경쟁력 있는 제품과 홍보  미담사례 등을 공동으로 발굴하고, 울산사회적기업지원센터를 통해 언론에 사회적 기업을 널리 홍보하는 '사회적기업 뉴스통신'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예비사회적 기업'이란 사회적 목적 실현과 영업활동을 통한 수익창출 등 사회적 기업 인증을 위한 최소한의 요건을 갖추고 있는 기관을 말한다. 이는 사회적기업의 전 단계다.
 
문흥석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적기업의 활성화를 위한 홍보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면서 "이를 통해 사회적기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수익원을 확보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특히, 문흥석 센터장은 "사회적기업은 사회서비스를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면서 수익창출을 하는 '착한 기업'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 만큼 '착한 소비문화'확산을 위해 관계기관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애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배준호 편집국장은 “올해 처음 사회적 기업으로 걸음마를 시작한 본사는 울산지역 사회적기업을 위한 '뉴스통신'사업 등 공익사업에 힘쓸 것”이라며 “나아가 사회적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울산뉴스투데이는 올 8월 2일 '사회적기업을 돕는 뉴미디어'사업으로 언론분야에서는 전국 최초로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선정, '사회적 언론'의 첫발을 내딛었으며 현재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과학기술부 주최의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사회적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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