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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위해 민간참여 도모
  • 신혜경 기자
  • 등록 2019-06-18 13:3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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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일 일반음식점 영업자 300여 명 대상 위생교육 실시

[울산뉴스투데이 = 신혜경 기자]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울산광역시 남구지부(회장 정시화)는 18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식품위생법 제41조에 따른 정기 위생교육으로 식품위생관련법령 해석 및 식품안전관리, 종사자 친절서비스 교육, 식중독예방 및 위생관리 등 교육으로 진행됐다.

남구는 식품위생관련 주요 시책인 위생등급제 시행에 따른 업소 정비화, 식중독예방 진단 컨설팅 사업, 나트륨 함량 저감사업,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민간참여 확대를 유도해 안전하고 깨끗한 음식문화 조성으로 국민건강 증진을 도모할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계속되는 불황과 불확실한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친절한 서비스와 맛있는 먹을거리 제공으로 인한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과 건전한 음식문화를 정착 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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