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무학,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울산 중구' 홍보 지원
  • 조은미 기자
  • 등록 2019-05-30 11:01:32
  • 수정 2019-05-30 11:01:49

기사수정
  • '딱 좋은데이' 300만 병 보조상표에 울산 중구를 대표하는 캐릭터 '울산 큰애기' 삽입

[울산뉴스투데이 = 조은미 기자] 무학이 2019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된 울산 중구를 홍보 지원한다.

무학에 따르면 지난 29일 울산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중구청과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울산 중구'를 위한 홍보 지원 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태완 울산 중구청장과 이창환 무학 본부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무학은 이번 협약으로 소비자의 선택에 딱 맞춘 부드러운 소주 '딱 좋은데이' 300만 병의 보조상표에 울산 중구를 대표하는 캐릭터 '울산 큰애기'를 삽입하고 '울산큰애기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중구여행' 문구를 통해 문화와 관광의 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울산 중구를 홍보 지원한다.

'올해의 관광도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매년 관광 잠재력이 큰 중소도시 3곳을 선정해 3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울산 중구는 지난 2017년 선정된 이후 3년간 관광환경 인프라 개선과 콘텐츠 개발 등을 진행, 올해는 3년 차로 관광도시로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이창환 무학 본부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이번 홍보 지원 요청에 감사히 동참하게 됐다"며 "이번 홍보 지원 협약을 통해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된 울산 중구에 많은 관광객이 찾아 올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울산뉴스투데이
신정장애인보호작업장
퐁당퐁당(생태교육 및 수족관 판매, …
해피코리아
한국수력원자력l주l
나누리 그린 하우스
LS MnM
에코누리
여천장애인보호작업장
(주)A&S
(주)울산리싸이클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