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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 딱 좋은데이 청년봉사단 선발…다양한 사회공헌 캠페인 펼칠 예정
  • 조은미 기자
  • 등록 2019-05-27 14:16:22
  • 수정 2019-05-27 14: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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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사회팀, 아동팀, 노인팀, 유기동물팀 등 4개 팀 총 96명 활동

[울산뉴스투데이 = 조은미 기자] 무학 좋은데이나눔재단이 지역 대학생들과 함께 자체적으로 봉사활동을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딱 좋은데이 청년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봉사단과 함께 미세먼지 저감 거리캠페인을 진행했다.

무학 좋은데이나눔재단은 현재 대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휴학 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지역사회팀, 아동팀, 노인팀, 유기동물팀 등으로 나눠 4개 팀 총 96명을 선발하게 됐다.

선발된 딱 좋은데이청년봉사단은 팀의 주제에 맞춰 도움이 필요한 활동을 자체적으로 선정 후 봉사활동 방향을 재단에 안내하고 금전적인 지원과 봉사활동을 통해 수혜자가 실직적으로 필요로 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딱 좋은데이 청년봉사단은 지난 25일 열린 발대식 이후 무학과 창원시의 '미세먼지 저감 실천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산회원구 일대에서 거리 시민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실천 행동요령 및 미세먼지 마스크 나눔, 재활용 화분만들기 체험 등을 진행함으로 봉사단 활동의 첫 시작을 알렸다.

대학생 참여형 사회공헌활동 딱 좋은데이 청년봉사단은 지난 2017년부터 매년 환경정화 활동, 바닷가 해양 폐기물 수거, 사랑의 김장김치와 연탄나눔, 주거환경개선사업, 무료급식소 신년 떡국나눔 등 지역 곳곳을 방문해 대학생들이 기획한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무학은 청년봉사단에 대한 해택으로 소정의 활동비와 수료증,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봉사활동 우수자를 선발해 '딱 좋은데이 사회공헌활동 우수자' 표창을 수여하고, 향후 무학 입사 지원 시 가산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이만수 좋은데이나눔재단 이사장은 "선발된 청년봉사단원들의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뜨거운 열정와 기발한 활동 제안을 기대한다"며 "활동기간 동안 본인들이 가진 역량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좋은데이나눔재단은 무학그룹에서 100% 출자해 설립했으며 지난 1985년 무학장학재단으로 출발해 지난 1994년 현 최재호 무학그룹 회장이 대표이사로 취임한 후 기업에 성장에 맞춰 지역사회의 관심이 필요한 곳에서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사랑나눔 실천 사회공헌활동을 늘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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