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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울산도서관에 올해의 책 1500권 기증
  • 장혜진 기자
  • 등록 2019-04-26 17:21:16
  • 수정 2019-04-26 17: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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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 읽는 사회 분위기 조성 기대

[울산뉴스투데이 = 장혜진 기자]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울산시 대표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한 울산도서관에 도서를 기증했다.

울산영업본부 김갑수 상무는 26일 오후 '울산도서관 개관 1주년 기념 및 올해의 책 선포식'이 열린 울산도서관을 방문해 김석진 행정부시장에게 ‘도서 기증서’를 전달했다.

BNK경남은행이 울산도서관에 기증한 도서는 '한밤 중 달빛 식당', '딸기 우유 공약', '산책을 듣는 시간', '한 스푼의 시간', '당신이 옳다' 등 올해의 책 1500권이다.

김갑수 상무는 "울산도서관이 지역민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한 도시 한 책 읽기 운동' 동참 차원에서 도서를 기증하게 됐다"며 "책 읽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이번 도서 기증에 앞서 지난해 11월에도 울산도서관에 소설, 시, 수필을 비롯해 경제·재테크·건강·여행 등 전문서적 682권을 기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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