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장혜진 기자] 울주군은 정원기계㈜ 원경연 대표와 ㈜티씨아이 박용운 대표를 올해 울주군 기업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시상은 제28회 울주군민의 날에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의 지역경제 대상으로 선정된 정원기계㈜ 원경연 대표는 양질의 각종 엔진미션 기업 부품을 낮은 단가에 신속하게 공급했고, 끊임없는 기술 및 경영혁신, 지속적인 투자로 고객에게 만족과 감동을 실현해 지속가능한 성장 유망기업으로 육성했다.
또 특허등록 10건 등 꾸준한 기술개발 및 투자 경영혁신으로 경쟁력을 제고해 지역발전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산업평화대상으로 선정된 ㈜티씨아이 박용운 대표는 전문 사출과 도장 제조업체 대표로 기술 경쟁력 확보와 품질 경쟁력 확보, 자동차 부품산업의 선전화 시스템 등 혁신적인 기술 시스템 구축 및 경영혁신으로 최고의 품질로 고객 불만 ZERO 화를 목표로 추진했다.
또한 UNIST 기업 회원 인증과 기술교류회 적극 참여, 일학습병행제 참여, 청년인턴 지원사업 참여 등 고용 창출에 노력했으며 봉사, 장학기금 조성 활동 등 지역사회에도 많은 공헌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