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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꽃바위문화관, 'SAC on screen' 상영
  • 신혜경 기자
  • 등록 2019-04-08 17:4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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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술의 전당 자체 공연문화상품…매달 다양한 작품 상영 예정

[울산뉴스투데이 = 신혜경 기자] 울산 동구 꽃바위문화관에서 'SAC on screen' 영상을 무료로 상영한다.

오는 9일에는 '피노키오', 오는 23일에는 '마술피리'를 각각 7시에 상영한다.

'SAC On Screen(삭 온 스크린)'은 예술의 전당의 영문 표기인 'Seoul Art Center'의 두음을 따고, 이를 '영상(스크린)'으로 감상한다는 의미를 결합해 만든 예술의 전당 자체 공연문화상품으로 매달 다양한 작품을 상영할 계획이다.

동구에 따르면 발레단·오페라단·합창단·현대무용단·코리안 심포니오케스트라 등 국내 최고의 국립예술단체의 작품을 엄선해 영상으로 녹화하거나 라이브로 감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예술가들 사이에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상반기 'SAC On Screen'은 5월에는 뮤지컬 '명성황후', 연극 '달래이야기', 오는 6월에는 발레 '심청', 연극 '봉장취' 등이 이어지며 하반기에는 발레 '호두까기 인형' 등 9편을 준비해서 상영할 예정이다.

영상을 감상하고 싶은 관람객은 상영시간 10분 전까지 꽃바위문화관(문현3길 6) 3층 공연장에 입장하면 되며 선착순 무료입장이다.

일정은 문화관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 동구평생학습포털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꽃바위문화관(209-433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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