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울산 울주군 한 제련공장 작업자 2명 매몰 사고
  • 서현빈 기자
  • 등록 2019-03-27 09:58:16
  • 수정 2019-03-27 10:01:22

기사수정
  • 1명 중상, 1명 경상 공장 관계자 대상 정확한 사고 경위 조사

[울산뉴스투데이 = 서현빈 기자] 울산 울주군의 한 제련공장에서 작업자 2명이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전 10시 15분께 울주군의 한 제련공장에서 보수 작업을 하던 근로자 A(66)씨와 B(63)씨가 석회석 가루에 매몰됐다.

이 사고로 A씨는 중상, B씨는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중상을 입은 A씨는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으며, 경상을 입은 B씨는 병원 치료 후 퇴원했다.

경찰은 사고 원인을 깔때기 모양의 통 안에 있던 석회석 가루가 아래로 떨어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공장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울산뉴스투데이
신정장애인보호작업장
퐁당퐁당(생태교육 및 수족관 판매, …
해피코리아
한국수력원자력l주l
나누리 그린 하우스
LS MnM
에코누리
여천장애인보호작업장
(주)A&S
(주)울산리싸이클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