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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자유형 건물번호판 설치
  • 서현빈 기자
  • 등록 2019-03-17 09:17:37
  • 수정 2019-03-18 08: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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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도심 내 문화의거리 일원 건물 73곳 대상

[울산뉴스투데이 = 서현빈 기자] 울산 중구가 '2019년 올해의 관광도시' 성공적 추진을 위해 자율형 건물번호판을 설치한다.

중구는 지난 15일 380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원도심 내 문화의거리 일원 건물 73곳에 관광도시의 특색을 살릴 수 있는 자율형 건물번호판을 설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19 올해의 관광도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문화의거리 일원에 특색 있는 자율형 건물번호판을 설치함으로써 올해의 관광도시로서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자율형 건물번호판은 일반적인 건물번호판과 달리 건물 또는 거리의 특색을 반영한 건물번호판으로, 중구를 대표하는 울산큰애기 캐릭터와 태화루의 이미지를 조화롭게 반영해 관광도시 이미지를 한층 더 부각시켰다.

중구 관계자는 "중구를 대표하는 이미지들로 특색 있게 제작된 자율형 건물번호판이 도시의 미관을 향상시키고, 도로명 주소 사용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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