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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슬도' 관광명소로 인기
  • 서현빈 기자
  • 등록 2019-03-11 10:50:30
  • 수정 2019-03-11 10:5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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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능프로그램 '도시어부' 촬영으로 더 많은 관광객 방문 기대

[울산뉴스투데이 = 서현빈 기자] 울산 동구 '슬도'가 관광명소로 인기다.

울산 동구 슬도가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바다관광명소로 인기몰이 중이다. 또 지난 8일 예능프로그램 '도시어부'가 이곳에서 촬영을 하면서 더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슬도는 동구 방어진항으로 들어오는 파도를 막아주는 해발 7m의 작은 바위섬이다. '곰보섬'이라고도 불리는데, 작은 구멍으로 섬 전체가 뒤덮여 있기 때문이다.

이곳에는 대물 우럭 등 다양한 어종이 서식하고 있어 낚시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또 포토존 명소로도 유명해 SNS '인스타그램'에 슬도를 검색하면 1만 9000여 건의 게시물이 있고, 이와 함께 '슬도카페', '슬도맛집' 등이 추천 검색어로 나온다.

특히 지난 1950년대 말에 세워진 슬도 무인등대와 울산 동구가 지난해 설치한 홍보 조형물이 관광객 유입이 한몫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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