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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CCTV 통합관제센터 근무자 행안부 장관 표창
  • 서현빈 기자
  • 등록 2019-03-06 11: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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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CON(세계보안엑스포) 2019' CCTV 통합관제센터 운영 유공자 시상식서 장관 표창 수상

[울산뉴스투데이 = 서현빈 기자] 울산 북구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근무하는 이은주(48) 모니터링 요원이 각종 사건 사고 대응에 능동적으로 기여한 공으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 요원은 6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SECON(세계보안엑스포) 2019' CCTV 통합관제센터 운영 유공자 시상식에서 울산 5개 구·군 CCTV 통합관제센터 근무자 중 유일하게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CCTV 통합관제센터 근무자를 대상으로 주요 공적을 심도 있게 평가해 공무원 4명, 관제요원 8명, 관련사업자 1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 요원은 북구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4년 6개월간 관제 업무를 담당하며, 주민의 생활안전을 지키는데 큰 역할을 했다. CCTV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한 취객 대상 부축빼기범 검거, 실종 치매노인 발견 등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망 확보, 재난상황 속 CCTV 실시간 정보 제공, 비상벨 안내방송을 통한 경범죄 계도활동을 통해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은주 요원은 "함께 근무하는 모든 모니터요원과 센터 직원들이 제 역할을 해 냈기에 이 상을 받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실시간 모니터링 강화로 북구가 더욱 안전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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