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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식품위생 안전 위해 집중관리업소 지도·점검
  • 서현빈 기자
  • 등록 2019-03-05 2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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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달 26일까지 집중관리업소 342곳 대상

[울산뉴스투데이 = 서현빈 기자] 울산 북구는 내달 26일까지 식품위생 안전을 위한 집중관리업소 지도·점검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북구는 대형 식중독이 우려되는 학교와 산업체, 어린이집, 유치원, 사회복지시설 등 집중관리업소 342곳(집단급식소 235, 위탁급식영업 89,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 18)에 대해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에 관한 기준 준수 여부, 보존식 보관 여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조리·보관·판매여부, 업종별 준수사항을 집중 점검하고, 현장에서 조리기구 등의 표면오염도 검사도 병행 실시한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지 시정조치하도록 하고 중대한 위반사항 업소에 대해서는 행정처분할 예정이다.

북구 관계자는 "민·관 합동지도와 점검으로 안전한 식품을 제조·조리·판매하도록 하고 위생관리 수준 향상으로 식중독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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