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울산 북구보건소, 찾아가는 치매검진의 날 운영
  • 서현빈 기자
  • 등록 2019-03-04 21:09:26

기사수정
  • 만 60세 이상 주민 대상 치매 선별검진·건강상담 제공

[울산뉴스투데이 = 서현빈 기자] 울산 북구보건소는 매월 첫째 날 찾아가는 치매검진의 날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찾아가는 치매검진의 날은 치매 조기발견을 위해 보건소 전문인력이 8개 동행정복지센터로 찾아가 만 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선별검진과 건강상담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치매선별 검진 후 인지 저하 또는 추가 검사가 필요한 대상으로 확인되면 치매안심센터와 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정밀검사를 시행, 정확한 진단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는 조기에 발견해 적절히 치료할 경우 중증 상태로의 진행을 억제하고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며 "지역사회 치매 조기검진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울산뉴스투데이
신정장애인보호작업장
퐁당퐁당(생태교육 및 수족관 판매, …
해피코리아
한국수력원자력l주l
나누리 그린 하우스
LS MnM
에코누리
여천장애인보호작업장
(주)A&S
(주)울산리싸이클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