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울산 중구, '2019년 중구 민주시민대학' 운영
  • 서현빈 기자
  • 등록 2019-02-10 09:15:42

기사수정
  • 오는 12일까지 수강생 모집

[울산뉴스투데이 = 서현빈 기자] 울산 중구가 열린 평생교육의 장으로 구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평생 교육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2019년 중구 민주시민대학'을 운영한다.

중구는 오는 4월~12월 모두 7차례에 걸쳐 다양한 분야의 최고 전문가를 초빙해 특강을 개최하는 '2019년 중구 민주시민대학'을 운영하기로 하고, 오는 12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중구 민주시민대학'은 혁신교육의 장으로 전 연령의 교육 확대와 삶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오는 4월~12월 총 7회, 매월 둘째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90분 동안 중구 2층 중구컨벤션에서 개최되고 중구에 거주하는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강의 전 주민 참여를 높이고 강의 분위기를 고조하기 위해 오후 1시부터 50분간 노래교실을 운영하며, 강의는 사회변화, 100세 시대, 건강, 문화예술 등 주민들의 관심이 높은 분야의 국내 최고 강사진을 초청해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오는 12일까지 중구청 혁신교육과(290-3296) 또는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전화하거나 방문신청하면 되고, 중구청 홈페이지 또는 중구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서 인터넷으로도 접수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800명 정도다.

수강 신청자에게는 수강카드를 발급해 출석체크를 편리하도록 하며, 강의정보를 문자메시지로 받아볼 수 있는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수강신청을 하지 않았더라도 강의가 진행되는 날 현장을 방문하면 중구 민주시민대학 강의를 경청할 수 있다.

2019년 중구 민주시민대학은 오는 4월 11일 첫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총 7회 강의 중 5회 이상 참석자에 대해서는 수료증을 수여하고, 100% 참석자에게는 개근상을 수여한다.

중구 관계자는 "열린 평생교육의 장인 중구 민주시민대학에 많은 주민들이 적극 참여해 생활 속에서 얻는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고, 삶의 질도 향상되길 바란다"며 "많은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강의에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울산뉴스투데이
신정장애인보호작업장
퐁당퐁당(생태교육 및 수족관 판매, …
해피코리아
한국수력원자력l주l
나누리 그린 하우스
LS MnM
에코누리
여천장애인보호작업장
(주)A&S
(주)울산리싸이클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