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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건축물 중 28.6% 30년 이상 노후
  • 서현빈 기자
  • 등록 2019-02-08 10:24:26
  • 수정 2019-02-08 10:3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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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만 6646동 중 3만 9063동 노후 건축물로 집계

[울산뉴스투데이 = 서현빈 기자] 울산지역의 건축물 중 28.6%가 노후된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의 건축물 10곳 중 3곳은 사용승인 후 30년이 넘은 노후 건축물이다.

전체 건축물 가운데 노후 건축물 수가 가장 많은 곳은 동구며, 중구, 남구, 북구, 울주군 순으로 뒤를 이었다.

주거용은 노후 건축물은 중구가 가장 많았고 남구, 동구, 울주군, 북구 순이다.

국토교통부가 지난 7일 발표한 '2018년말 기준 전국 건축물 동수 현황'에 따르면 전국 건축물 동수는 719만 1912동으로 전년 712만 6526동 대비 0.9% 증가했다.

전국의 노후 건축물은 266만 6723동으로 총 건축물의 37.1%를 차지했고, 울산의 경우 13만 6646동 중 3만 9063동(28.6%)이 노후 건축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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