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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 개최
  • 서현빈 기자
  • 등록 2019-02-07 09: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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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구지회·북구청 시행 사업 참여자 450여 명 대상 안전교육 등 실시

[울산뉴스투데이 = 서현빈 기자] 울산 북구는 7일 북구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지난달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어르신 중 대한노인회 북구지회와 북구청에서 시행하는 사업 참여자 45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등이 실시됐다.

북구는 올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41억 4000만 원을 투입해 1495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전년보다 예산은 15억 7000만 원이 증액돼 391명의 일자리가 늘어났다.

어르신 일자리사업은 북구청과 북구노인지회를 비롯해 북구노인복지관, 북구시니어클럽이 수행기관으로 참여하며, 노노케어, 지역아동센터 도우미, 어린이 보행안전지도, 도서관 도우미, 택배, 우리쌀 누룽지사업, 우리콩 된장사업 등 26개 사업을 추진한다.

북구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일자리사업에 참여해 소득도 보전하고 사회참여 기회도 넓힐 수 있기를 바란다"며 "어르신들께 적합한 일자리를 더 많이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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