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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성공기원 주민소통 워크숍' 개최
  • 서현빈 기자
  • 등록 2019-01-31 10:3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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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마을회·바르게살기·한국자유총연맹 회원 300여 명 참석

[울산뉴스투데이 = 서현빈 기자] 울산 중구가 2019 올해의 관광도시의 성공을 위해 주민 참여와 협조를 이끌어 내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중구는 지난 30일 오후 2시 2층 중구컨벤션에서 국민운동단체인 새마을회와 바르게살기, 한국자유총연맹 회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성공기원 주민소통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19 올해의 관광도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단체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소통으로 재도약하는 혁신중구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주민참여 활성화를 위해 회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회원간 소통과 유대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워크숍은 1, 2부로 나눠 1부에서는 올해의 관광도시 사업을 소개하고, 2부에서는 주민소통을 위한 강의를 진행했다.

1부에 강사로 나선 문화관광과 노현정 주임은 '우리가 함께하는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사업'을 주제로 올해의 관광도시 추진을 위해 그동안 중구가 해왔던 사업과 인프라 등을 소개했다.

또 올해의 관광도시를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2부에서는 소통분야의 전문가인 가정문화연구소 소장 김대현 강사를 초청해 '선한 영향력을 키우는 소통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소통으로 재도약하는 혁신중구를 만들고자 하는 국민운동단체 회원들에게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2019 올해의 관광도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전 구민이 주도적으로 주인이 돼 손님을 맞이 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 국민운동 단체가 적극 앞장 서 이끌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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