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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해양오염 피해 대폭 감소
  • 서현빈 기자
  • 등록 2019-01-30 09:46:04
  • 수정 2019-01-30 09: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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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염사고 종합 관리대책 수행, 신속한 초동대응 조치 결과

[울산뉴스투데이 = 서현빈 기자] 울산지역 해양오염 피해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해양경찰서는 지난해 울산해역에서 발생한 해양오염사고 유출량이 전년대비 대폭 감소했다고 밝혔다.

울산해경의 해양오염사고 통계분석 결과, 지난해 해양오염사고는 총 25건으로 전년대비 6건 증가했으나 유출량은 1만 1904L로 지난 2017년 8만 9576L에서 87% 감소했다.

장소별 사고건수는 울산항 10건, 장생포항 5건, 방어진항·온산항 각각 3건, 정자항·주전항·강양항·간절곶 각각 1건이 발생했다.

울산해경에 따르면 피해가 줄어든 이유는 연중 실시 중인 부주의 오염사고 종합 관리대책 수행과 긴급 방제대책 강화의 일환인 유류이적, 파공부 봉쇄 등 신속한 초동대응 조치의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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