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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수요일은 뮤지션을 만나는 날!
  • 김은희 기자 기자
  • 등록 2011-11-01 13: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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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뒤란’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려...
울산문화예술회관(관장 곽상희)은 11월 2일부터 울산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열리던 뒤란공연이 소공연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매주 수요일 저녁에 공연(년 40회 정도)되는 “수요열린예술무대 뒤란”은 동절기(11월~3월)에는 소공연장에서, 하절기(4월~10월)에는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되어 왔다. 
 
하절기동안 야외공연장에서 공연되다 11월부터는 소공연장에서 공연되며 그 첫 번째 공연이 11월 2일 저녁 7시 30분 화려한 공연으로 울산시민들의 수요일 저녁을 책임지게 된다.
 
뒤란공연은 총 6개팀이 출연하며 크라잉넛, 갤럭시익스프레스와 같은 인디밴드출신의 유명 락그룹들이 총출동하여 울산의 젊은 뒤란관객의 가을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호란’이 만든 “이바디”밴드도 이번 공연에 출연하여 ‘호란’의 라이브 노래실력을 직접 접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그 외에 디스코락으로 신나는 음악의 ‘고고스타’와 8인조 혼성아카펠라그룹 ‘에코소울’ 및 울산시립무용단 국악반주단의 산조합주를 감상할 수 있다.
 
동절기 소공연장의 뒤란공연으로 유료(5,000원)로 티켓이 판매되며 특히, 울산문화예술회관 회원 중 유료회원 3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ucac.or.kr) 또는 공연과(☎226-8233 기획공연담당)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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