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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주군, 두동면 노인 안심 '노란발자국' 호응
  • 신혜경 기자
  • 등록 2018-11-29 17:10:01
  • 수정 2018-11-29 17: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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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산 경로당 등 7개소 건널목 앞 설치…교통사고 예방 효과

[울산뉴스투데이 = 신혜경 기자] 울산 울주군 두동면이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의 안전을 위해 추진한 노란 발자국 사업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노란 발자국은 두동면 소재 23개 경로당 중 도로변에 위치한 당산 경로당 등 7개소에 건널목 앞 바닥에 그려졌다.

발자국은 일단 멈춤 효과를 내 어르신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두동면 관계자는 "두동면은 노인 인구가 많은 곳으로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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