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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 수능 이후 청소년 안전과 비행 예방 위한 합동순찰 실시
  • 조은미 기자
  • 등록 2018-11-26 16: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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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일~내달 1일까지 삼산동, 우정동, 무거동, 옥동, 반구동, 화정동, 약사동 등 7개 지역 진행

[울산뉴스투데이 = 조은미 기자] 울산시교육청은 26일~내달 1일까지 삼산동, 우정동, 무거동, 옥동, 반구동, 화정동, 약사동 등 7개 지역에서 수능 이후 청소년의 안전과 비행 예방을 위해 교외 합동순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순찰은 대학수학능력 시험 이후 학생들의 긴장감이 이완된 상태에서 학생 비행과 학교폭력으로부터 선도하고 보호하는 취지로 실시한다.

시교육청은 앞서 지난 15일에도 수능이후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실시한 바 있다.

시교육청과 합동순찰을 하는 교육안전망단체는 법무부 법사랑위원 울산지역연합회, (사)울산해병대전우회 울산광역시연합회, (사)청소년선도위원회 울산본부, (사)울산청소년 선도지도회,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울산광역시지부, 울산특전재난구조대, 한국전통무술총연합회 등 7개 단체이다.

이 단체들은 평소에도 월 5회 이상 취약지역 순찰활동을 실시해오고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청소년의 안전을 위해 교외 합동순찰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지역사회와 시민들도 청소년 보호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또 "12월에도 연말연시 교외 합동순찰을 실시하고 학교는 자체 계획을 수립해 학생 지도를 하도록 안내하는 등 비행 예방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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