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조은미 기자] 울산시교육청은 2019학년도 공립 중등학교교사,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제1차 시험 장소를 16일 시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고한다.

중등교사 임용시험은 오는 24일에 신정고등학교에서 실시되며 응시자 입실시간은 오전 7시 30분부터 가능하며 8시 30분까지 입실을 완료해야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응시자는 수험표와 신분증(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장애인등록증), 지워지거나 번지지 않는 검은색 펜을 준비해 시험에 응시해야 한다.

특히 시험실에는 아날로그 손목시계를 제외한 소지반입 금지물품인 휴대폰, 태블릿PC, 전자계산기, 디지털 전자시계, 스마트 와치, 웨어러블기기 등을 포함한 모든 통신기기 및 전자기기를 응시자가 소지하면 부정행위로 간주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제1차 합격자 발표는 내년 1월 2일 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시험장소 및 응시자 유의사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교육청 홈페이지(시험/공고)에 게재되어 있는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