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울산 울주군, '일시적 김장폐기물 수거 대책' 시행
  • 신혜경 기자
  • 등록 2018-11-12 17:48:15

기사수정
  • 내달 28일까지 종량제 봉투에 배출 가능

[울산뉴스투데이 = 신혜경 기자] 울산 울주군이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이해 일시적으로 다량 배출되는 김장 폐기물 수거 대책을 시행한다.

기간은 12일~내달 28일까지다. 

김장 폐기물의 원활한 배출과 수거를 위해 무와 양파, 배추 등 김장재료를 다듬는 과정에서 배출되는 폐기물은 물기를 빼고 건조한 뒤 일반 종량제 봉투에 담아 배출할 수 있다.

김장 폐기물은 음식물 쓰레기로 처리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울산시 군내 공공처리시설 용량이 하루 평균 280톤에 비해 김장철 음식물류 폐기물이 일 평균 320여 톤으로 시설 용량보다 많아 일반 쓰레기로 분류하기로 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김장 재료는 반가공 제품이나 미리 손질된 재료를 사고 배출할 때는 수분과 부피를 최대한 줄여 음식 쓰레기 발생을 최대한 줄여 달라"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울산뉴스투데이
신정장애인보호작업장
퐁당퐁당(생태교육 및 수족관 판매, …
해피코리아
한국수력원자력l주l
나누리 그린 하우스
LS MnM
에코누리
여천장애인보호작업장
(주)A&S
(주)울산리싸이클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