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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지역 '썩은 페인트 냄새' 악취 민원 수십건 발생
  • 서현빈 기자
  • 등록 2018-10-24 22:02:32
  • 수정 2018-10-24 2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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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유화학단지·온산국가산업단지서 전기유지보수작업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

[울산뉴스투데이 = 서현빈 기자] 울산 동구 전하동, 방어동, 화정동 일대에서 지난 22일 저녁 9시부터 23일 오전 10시 사이에 썩은 페인트 혹은 화학물질 냄새 등 악취가 난다는 민원이 30여 건 발생했다.

한 주민은 "머리가 아플 정도로 악취가 난다"며 "다른 주민들도 구역질이 날 정도로 악취가 난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울산시와 동구는 석유화학단지, 온산국가산업단지 등에서 전기유지보수작업 과정에 악취가 발생한 것으로 봤으며, 남서풍 영향이 컸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올해 전기유지보수작업이 예정된 공단은 총 139여 곳이며, 30여 개의 업체가 10월에 작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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