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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오는 24일 국화전시회 마련
  • 서현빈 기자
  • 등록 2018-10-23 18: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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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D 조명 설치 야간에도 감상 가능

[울산뉴스투데이 = 서현빈 기자] 울산 북구는 오는 24일부터 구청 광장에서 국화전시회를 마련한다.

15회를 맞은 북구 국화전시회는 지역의 대표 가을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했다. 매회 국화전시회에 선보이는 국화는 북구 양묘장에서 직접 재배한 것으로 의미를 더한다.

올해 전시에는 국향문과 아치, 하트, 용 모형과 국화 분재를 비롯해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등 73개 작품을 전시해 남녀노소 누구나 국화꽃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예년과 달리 해가 진 후에도 국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LED 조명을 설치해 볼거리를 더했다.

이번 전시회는 내달 18일까지 26일 동안 열린다.

북구 관계자는 "유난히 길었던 올 여름 폭염과 태풍을 견뎌내고 국화가 꽃을 피워내고 있다"며 "북구청 광장에서 국화향기를 즐기며 좋은 사람들과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만끽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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