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울산 울주군, '지역주민과 함께 웃음으로 소통! 복지, 영화로 말하다' 진행
  • 신혜경 기자
  • 등록 2018-10-22 16:43:20

기사수정
  • 고령화 사회에 노인 돌봄 등 복지문제 해결방법 모색

[울산뉴스투데이 = 신혜경 기자] 울산 울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정위욱 실무협의체위원장)는 22일 오후 2시 웅촌문화복지센터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웃음으로 소통! 복지, 영화로 말하다'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고령화 사회에 노인 돌봄 등 복지문제를 영화를 통해 해결방법을 모색하는 자리로 협의체 위원과 복지기관 관계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군에 따르면 s.c 캠퍼니 강상호 대표의 웃음 강의를 통해 소통과 힐링의 시간을 가진 후 영화 '소중한 사람'을 관람했다.

또한 한국다잉매터스 김태림 소장이 지역사회 돌봄(커뮤니티 케어)을 주제로 관객과 이야기를 나눴다.

참여한 지역주민은 "치매 돌봄이 이제 더 이상 개인과 가족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문제임을 생각해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울산뉴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게시물이 없습니다.
신정장애인보호작업장
퐁당퐁당(생태교육 및 수족관 판매, …
해피코리아
한국수력원자력l주l
나누리 그린 하우스
LS MnM
에코누리
여천장애인보호작업장
(주)A&S
(주)울산리싸이클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