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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 본 울산의 환경
  • 울산 뉴스투데이 기자
  • 등록 2011-11-01 07: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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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0월 18일 노컷뉴스 보도> '언론이 본 울산의 환경' 특별강연 열려


(사)울산지역환경보전협의회(회장 이규정)는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환경보전협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울산매일신문 편집국 배준호 경제부장(사진)을 초빙해 ‘언론이 본 울산의 환경’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개최한다.

이날 특별강연은 S-Oil과 SK, 한화석유화학, 풍산 등 울산지역 내 사업장을 두고 있는 80여개 기업체 환경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지역 환경문제에 대한 강의와 인식상황을 파악함으로써 공단 및 도심지역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강연에는 울산매일신문 배준호 부장이 강사로 나서 ‘울산환경의 과거와 미래’와 ‘체감환경 개선을 통한 언론의 부정적 환경인식 개선’, ‘언론의 기능과 부정적인 보도에 대한 대처방안’ 등에 대한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배준호 부장은 지난 2004년 ‘함께 살아가야 할 야생동물’ 이라는 주제로 아스팔트 위에서 죽어가는 야생동물에 대한 실태를 조사해 생태통로의 필요성을 제기, 전국에서 처음으로 ‘야생동물 출현 표지판’이 설치되는 등 울산시 환경정책에 영향을 미쳤다.

또 올해 6월부터는 ‘태화강과 함께 살아가는 야생 동·식물’이라는 기획취재를 팀장을 맡아 수행하고 있다.



울산매일 박진우 기자/노컷뉴스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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