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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2018 외고산 전통가마체험 캠프' 정상 운영
  • 신혜경 기자
  • 등록 2018-10-09 09:11:21
  • 수정 2018-10-10 09: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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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호 태풍 '콩레이'로 연기…9일부터 계획대로 진행

[울산뉴스투데이 = 신혜경 기자] 울산 울주군은 제25호 태풍 '콩레이'로 잠정 연기됐던 2018 외고산 전통가마체험 캠프 행사가 9일부터 온양읍 외고산 옹기마을 내 아카데미관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9일~오는 14일까지 6일간 운영된다. 

개막행사는 생략되며 나머지 프로그램은 일자별 계획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전통 가마 무료 소성 참여 ▲초청작가 옹기제작 시연 ▲옹기 타렴학교 ▲전통옹기가마 찜질체험 ▲옹기물레체험 ▲옹기 만들기 체험 ▲전통 가마 소원 장작체험 등이 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선을 보이는 '전통가마찜질체험'은 전통가마의 내부를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무료체험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에게는 찜질용 티셔츠와 수건이 제공된다.

상세한 내용은 울산옹기축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전화는 227-496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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