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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태풍 '콩레이' 영향으로 축제 및 체육행사 연기·취소
  • 신혜경 기자
  • 등록 2018-10-05 10:50:30
  • 수정 2018-10-05 13:5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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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산시국 축제 오는 20일~21일로 연기, 옹기가마 체험캠프 무기한 연기 등

[울산뉴스투데이 = 신혜경 기자] 울산 울주군은 제25호 태풍 '콩레이'가 6일 제주도와 동해를 관통할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울주군 축제와 체육행사가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에 6일~오는 7일 웅촌면 회야강 아리소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제8회 우시산국 축제는 오는 20일~21일로 연기됐다.

또 오는 14일까지 온양읍 외고산 옹기마을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18 제2회 외고산 전통옹기가마 체험 캠프는 무기한 연기됐다.

이밖에도 6일 개최 예정이었던 온양읍 체육대회와 범서읍 경로잔치는 취소됐고 오는 7일 삼동면 체육대회와 온산읍 경로잔치는 개최 여부를 두고 논의 중이다.

울주군은 지난 4일 오전 9시 6개 국장을 소집해 '태풍 '콩레이' 대비 상황판단 및 긴급대책회의'를 열었다.

이선호 군수는 "2년 전 태풍 '차바'가 군에 많은 피해를 남겼다"며 "가을 태풍은 세력이 크니 사전 대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태풍과 관련된 울주군 대책 문의는 안전건설과(204-231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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