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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온산읍-GIANNI CARGO SERVICE 민·관 업무협약 체결
  • 신혜경 기자
  • 등록 2018-10-04 16:5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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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사용 가능한 매트리스 작업 후 해외 수출 예정

[울산뉴스투데이 = 신혜경 기자] 울산 울주군 온산읍(읍장 김봉대)이 4일 온산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기업인 GIANNI CARGO SERVICE (대표 MANOJ RAVINDRA)와 수명 다한 매트리스 활용을 위한 민·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버려진 매트리스를 온산읍이 수거해 재사용이 가능한 매트리스를 업체에 전달해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업체는 수명 다한 매트리스 때를 제거하고 천을 덧입히는 작업을 거쳐 스리랑카 등으로 수출할 예정이다.

따라서 쓸모없이 버려지던 매트리스를 돈이 되는 수출품으로 거듭나는 길이 열려 주민들에게 보다 깨끗한 도시미관과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김봉대 온산읍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쓸모없는 물건에 대한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과 재활용 활성화가 범국가적으로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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