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신혜경 기자] 울산남부도서관(관장 정일교)은 독서의 달을 맞이해 평소 도서관을 자주 이용하며 독서를 생활화하는 이용자 9명을 다독자로 선정했다.
선정자는 지난 1년간 책을 많이 읽고 도서관 이용이 모범적인 이용자를 각 자료실별로 선발했다.
수상자는 일반인 3명, 학생 3명, 유아 3명으로 이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소정의 부상을 지급할 예정이다.
남부도서관 관계자는 "우수 다독자 시상으로 다독자를 격려하고 도서관을 찾는 이용자들에게 독서에 대한 동기를 부여해 책 읽는 지역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남부도서관 종합자료실(259-7580~758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