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고세동 기자] 울산박물관은 내달 한 달간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10월 목요인문학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불교회화'라는 주제로 불교회화의 개설에서부터 기원, 종류 등에 대한 강의로 진행된다.
울산박물관 2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내달 매주 목요일 14시~16시 30분까지 총 4회 운영된다.
다만 내달 4일 강의는 9시 30분부터 시작된다.
교육 인원은 40명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18일 9시~21일 18시까지이며 선착순 마감되며 신청방법은 울산박물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일회성 강의가 아니라 4회의 특강을 통해 불교회화에 대해서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울산박물관 전시교육팀(229-4731)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