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신혜경 기자] 울주군 남부통합보건지소(지소장 김동숙)는 2018년 '슈퍼맘&BABY 프로젝트' 사업의 하나로 임신부 태교교실과 베이비 마사지교실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임신부 태교교실은 군내 임산부를 대상으로 태아 발달 과정 설명, 미술 태교, 음악 태교, 태담 태교 등으로 4회 차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또 아기의 정서발달과 성장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만 3~10개월 영아와 어머니를 대상으로 베이비 마사지도 진행된다.
한편, 울주군 남부통합보건지소는 지속적인 임산부와 영유아 보건교육을 통해 임산부와 가족 모두의 건강증진 향상과 건강한 양육환경 조성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남부통합보건지소 모자보건실(204-2816)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