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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2018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최종 선정
  • 신혜경 기자
  • 등록 2018-09-02 09: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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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비 100억·시비 50억·군비 50억등 총 200억으로 오는 2022년까지 사업 진행 예정

[울산뉴스투데이 = 신혜경 기자] 울주군이 울산시에 신청한 '전통의 보고, 언양을 열어라!'사업이 2018년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따라서 울주군은 내년부터 국비 100억·시비 50억·군비 50억등 총 200억으로 오는 2022년까지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통의 보고, 언양을 열어라!'는 언양 알프스 시장 주변 지역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지역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과거부터 이어온 지역 경제 활성화 원점 지역으로 재탄생시키는 사업이다.

▲지역 상가 컨설팅 및 브랜드 창출 사업 ▲청년상인 창업지원 및 공영상가 운영사업 ▲이야기가 있는 골목길 조성 ▲주민·상인 역량강화사업 ▲마을 지킴이 운영 등 총 13개의 세부사업이 계획돼 있다.

울주군은 내년 당초예산을 확보해 활성화 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해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국토부의 승인을 받아 본격적으로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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