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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문화재 증강현실 콘텐츠 제작 최종보고회' 개최
  • 신혜경 기자
  • 등록 2018-08-17 16:19:04
  • 수정 2018-08-20 17: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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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인 관광객 위한 언양읍성 영어버전, 서생포왜성 영어, 일본어 버전도 함께 구현

[울산뉴스투데이 = 신혜경 기자] 울산 울주군은 17일 오후 2시 군청 8층 비둘기홀에서 '문화재 증강현실 콘텐츠제작 최종보고회'를 실시했다.

증강현실은 사용자가 눈으로 보는 현실 세계에 가상 세계를 합쳐 3차원 세계를 보여주는 기술로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울주군에 따르면 언양읍성의 경우 북문에서 남문 관람코스로 증강현실 2곳, 가상현실 2곳으로 구성으며 서생포 왜성은 증강현실 2곳과 가상현실 1곳을 지정했다.

증강현실 콘텐츠는 반응형 웹(웹의 해상도와 레이아웃 등이 기기의 스크린 환경에 따라 반응해 유동적으로 변환되는 웹페이지)과 360 VR (키보드, 마우스, 핸드폰 센서 등을 활용해 사용자가 보고 싶은 방향이나 지점을 바라볼 수 있는 가상현실 기법)로 접할 수 있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언양읍성 증강현실 콘텐츠는 영어버전, 서생포왜성은 영어와 일본어버전으로도 제작됐다..

당초 문화재 증강현실 콘텐츠 제작용역은 외국어 버전 제작이 추가되면서 당초 지난 5월 말에서 8월 말로 연기됐다.

현장감 넘치는 언양읍성과 서생포왜성 앱은 18일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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