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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선바위도서관, 내달 '독서의 달' 맞아 다양한 문화 행사 개최
  • 신혜경 기자
  • 등록 2018-08-09 09:19:14
  • 수정 2018-08-09 09: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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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하 작가 강연, 1인 그림책 공연 및 독후활동, 그림책 원화 전시회 등 진행

[울산뉴스투데이 = 신혜경 기자] 울산 울주선바위도서관이 내달 '독서의 달'을 맞아 유아·초등학생·지역주민의 도서관 이용 활성 및 독서 의욕 향상을 위해 작가 강연, 공연, 전시, 체험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작가 강연은 '살인자의 기억법',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오직 두 사람'의 저자이며 최근 TV프로그램에 출연해 대중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김영하 작가가 나선다.

또 '아주 아주 센 모기약이 발명된다면'의 곽민수 작가와 '유기견 영남이'의 유진작가가 그림책 작가가 들려주는 1인 그림책 공연과 독후활동을 진행한다.

공연·전시 마당에서는 그림책을 원작으로 한 책 공연 '마쯔와 신기한 돌', '그림자·매직벌룬·버블·레이져쇼 '판타지 더 판타지 쇼'를 공연하고 가을에 함께 읽고 싶은 책 테마 도서 전시, 그림책 원화전시도 함께 펼쳐진다.

독서의 달 행사 신청은 오는 21일부터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울주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기타 문의 사항은 울주선바위관으로(211-5773)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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