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조은미 기자] 울산남부도서관(관장 정일교)은 '2018 도서관과 함께하는 행복독서운동' 일환으로 '올해의 책' 5+1 도서대출 이벤트를 실시한다.
'올해의 책' 5+1 도서대출 이벤트는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초등학생 도서 저학년 박방희 작가의 '하느님은 힘이 세다' ▲고학년 이상권 작가의 '개 재판' ▲중학생 도서 진희 작가의 '데이트 하자!' ▲고등학생 도서 김중미 작가의 '그날, 고양이가 내게로 왔다' ▲일반인 도서 최은영 작가의 '쇼코의 미소'에 대해 대출을 희망하는 이용자에게 기존의 도서 대출권수 5권에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도서 1권을 추가 대출 해주는 대출 이벤트이다.
도서 대출은 종합자료실, 어린이자료실에서 내달 1일~오는 11월 30일까지 할 수 있으며, 독서회원이면 누구나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들에게 '올해의 책'을 읽을 수 있는 독서 기회를 제공하고, 독후감상문공모, 독서릴레이, 낭독&토론, 북 콘서트 등 다양한 독후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책을 통해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범시민 독서생활화 운동을 전개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남부도서관 종합자료실(259-758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