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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제12회 울산대공원 장미축제 사후평가회의' 개최
  • 고세동 기자
  • 등록 2018-06-25 13:14:01
  • 수정 2018-06-25 13: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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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공자 표창, 나눔참여 운영자 수익금 전달, 추진 결과 설명, 자유토론 순 진행

[울산뉴스투데이 = 고세동 기자] 울산시는 25일 오후 2시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제12회 울산대공원 장미축제 사후평가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회의는 관광, 교통, 홍보, 축제기획 등 축제 관련 전반사항에 대한 전문가와 관계자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나눔참여 운영자 수익금 전달, 추진 결과 설명,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유공자 표창에서는 (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울산동부지회 김명재 감찰부장, 울산공수특전동지회 강종규 씨, 시민정원사네트워크 이정민 재무국장, 울산남부경찰서 경비교통과 박은상 경위, 최철우 순경, 울산시설공단 대공원관리처 성원기 운영팀장, 이홍우 시설팀장 등 총 7명이 울산시장 표창을 받는다.

또한 장미축제 시 나눔참여 목적으로 설치한 행복카페, 장미빌리지, 푸드트럭 체험부스 등 54개 업체의 운영 수익금(1218만 2000원)은 울산시 사회복지협의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한다.

시 관계자는 "회의를 통해 개진된 사항에 대해 검토 반영해 향후 전국 최고의 장미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대공원 장미축제는 지난달 18일~27일까지 10일간 울산대공원 장미원에서 개최됐으며 행사기간에는 26만 5000여 명이 관람했다.

관람객 중 외지인은 무려 63.4%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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